아시아쿼터 선수는 직전 또는 해당 연도 아시아리그 소속이어야 하며, 구단은 비아시아 국가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 선수는 영입할 수 없다.
연장전 이닝 축소는 선수 체력 부담을 줄이고, 경기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일정도 KIA의 홈인 광주에서 1, 2차전, 삼성의 홈인 대구에서 3, 4차전을 치르고 다시 광주에서 5~7차전을 진행하는 일정이었다.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에게 구단이 재계약을 제의하면 선수에 대한 구단의 당해 연도 보류권을 인정해 선수에 대한 원소속구단의 협상 우선권을 강화했다.
이 경우 작년까지 웨이버 공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해당 선수는 그 시즌에 다른 팀에서 뛸 수 없었지만, 규약 개정으로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는 웨이버 절차 없이 다른 팀과도 계약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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