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이 장날 외에도 도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일상적 공간이 돼야 한다"며 "시장이 열리지 않는 주말에는 플리마켓이나 문화행사를 여는 등 장기적인 발전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상인회는 △시장 내 장옥 정비사업 추진 △시장매니저 지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메뉴판 정비사업 지원 등을 건의했다.
오 지사는 "올 상반기 실시설계용역 등 사전 절차가 완료되면 1차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면서 "2026년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상인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오영훈 지사는 "불안한 국내 정세와 무안공항 비행기 사고 등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관광객 수 회복과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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