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주파(Sub THz) 대역에서 10GHz의 광대역폭을 활용해 전송하는 다중점 송·수신 무선전송기술은 4개의 기지국 무선유닛(RU)이 동일 주파수 대역으로 동시전송하고 단말은 빔형성 기술을 활용해 4개의 RU로부터 오는 신호의 간섭을 최소화해 총 200Gbps 이상의 전송속도를 시연할 수 있었다.
각각의 RU가 송신할 수 있는 최대 전송속도인 50Gbps의 4개 무선을 묶어 최대 데이터 전송률이 200Gbps가 되는 것으로, 연구진은 4개의 기지국에 동일 대역 주파수 신호를 쏜뒤 이를 동시에 받는 기술을 적용했다.
연구에서 사용한 서브 테라헤르츠 주파수 대역은 기존 이동통신 주파수 대역에 비해 주파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전파도달 거리가 짧아 미래에 크기가 매우 작은 셀(인도어 피코셀 등)용으로 사용되거나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활용한 센싱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연에 사용한 PoC 시스템은 ▲다중점 송·수신 기술 ▲초고주파 편파 MIMO 기술 ▲대용량 코딩 기술 등 6G 이동통신의 핵심기술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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