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 분야에서는 군 자체적으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첫째와 둘째는 매월 30만 원씩 최대 20개월, 셋째 이후부터는 매월 30만 원씩 최대 60개월까지 양육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입학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입학준비금(1회, 10만 원) 지원과 남성들의 육아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매월 30만 원, 최대 6개월) 지원, 12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오늘자람 과일퓨레 이유식 지원(연간 4박스/15매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0세~1세까지 영아부모에게 부모급여(0세 매월 100만 원, 1세 매월 50만 원) 지원, 0~8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수당(매월 1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양육가정의 부담을 완화하여 행복한 돌봄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관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축하금(600만 원)과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도내 최초 200만 원의 청년도약금 지원, 청년디딤돌 통장(35세~45세, 매월 20만 원 2년 저축, 1000만 원 목돈마련)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또한, 청년월세 지원, 청년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들이 거창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과 청년 구직자 자격증 응시료 지원(1인 연 10만 원), 청년 구직활동 수당(18~34세, 바우처 카드 200만 원), 청년 후계농 및 영농정착 지원(18세~40세 3년 이하 농업인, 매월 영농정착 지원금 지급), 청년 농업인 취농직불제(40~50세 청년 5년 이하 농업인, 월 100만 원 12개월 지원) 등 일자리와 관련된 사업에도 공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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