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관내 공동주택관리의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례집을 제작, 배포했다.
시가 22일 밝힌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 발간한 자료를 개정 주요 사례 55건을 추가, 총 341건의 사례를 수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례집은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211개 공동주택 단지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번 사례집은 관리일반, 회계관리, 공사·용역, 시설관리 등 4개 분야 주요 감사사례와 지난해 개정된 법령을 반영, 사례별로 중요하게 챙겨야 할 ‘체크 포인트’를 수록해 입주자대표회의가 실무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했다는 장점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례집 배포와 관련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아파트 관리에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등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