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사망 둘러싼 논란, 박은지, "7년의 모진 세월... 직장 내 괴롭힘 문화 끝나야"
- 2025.02.02 14:56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박은지의 발언은 과거 MBC에서 근무하며 겪었던 직장 내 괴롭힘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논란이 계속되자 이문정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올렸던 스토리는 오요안나 씨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생각을 쓴 글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MBC를 떠난 지 벌써 수년이 지나 오요안나 씨를 만난 적도 없지만 나 또한 전 직장 후배의 일이라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한편, 지난해 9월 향년 28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오요안나 씨의 사망 원인이 직장 내 괴롭힘 때문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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