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오순문)와 서귀포시협약인증습지도시등지역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종)는 지난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읍 수산리'수산한못'과'폭남못'에서 습지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완병 조류전문가, 현원학 생태해설가, 민동원 곤충박사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습지탐방으로 진행, 어린이부터 가족단위, 단체 참가자 등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관계자는 "습지의 보전과 생물 다양성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람사르 습지도시로서 서귀포시의 위상을 높여 나아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 물영아리오름습지는 2006년 11월 18일 제주도 최초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었으며, 서귀포시는 2022년 11월 10일 람사르당사국총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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