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폐가 하얗게 변했다" 소 생간 즐겨 먹다 기생충 감염… 전문가 "생간 섭취 절대 말아야" 경고

  • 2025.02.05 09:43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권상우, "폐가 하얗게 변했다" 소 생간 즐겨 먹다 기생충 감염… 전문가 "생간 섭취 절대 말아야" 경고
SUMMARY . . .

배우 권상우가 과거 소 생간 섭취로 인해 기생충에 감염되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생간을 먹고 발생하는 기생충 감염은 주로 '개회충'에 의한 감염인데, 사람 몸에 들어오면 폐나 간에 기생하며 발열과 몸살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다른 건 몰라도 소 생간은 절대 말린다"며 "그건 사람의 충이 아니라 개회충이 들어올 수 있다.

당시 우 교수는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각종 민간요법으로 생간을 섭취하고, TV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생간을 먹는 장면을 아무렇지도 않게 방송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생간은 가열하여 기생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혹시 생간 섭취로 인한 눈개회충증이 발병된 경우 기생충약과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여 몸 안에 있을 기생충을 박멸하고 염증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섭취 #생간 #감염 #기생충 #과거 #개회충 #권상우 #발생 #가열 #사람 #몰라 #의사 #곱창집 #아무렇지 #절대 #프로그램에 #민간요법 #상황"이 #배우 #드시 #안전 #박멸 #교수 #복용 #감염되었던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