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5일 프루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치료 중인 130명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낮잠 이불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의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프로모션을 통해 마련됐다.
작품 내 던바튼 광장에서 유저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트리를 꾸미면 자동으로 선물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물 전달에는 민경훈 '마비노기' 디렉터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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