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4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동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청년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와 서귀포시 청년들의 세대 간 소통의 장 마련으로 청년활동의 활성화를 실현하고 그간의 아르바이트 참여에 대한 격려 및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청년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운영된 청년 이음 프로그램은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청년 세대간 소통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TF팀장이 서귀포시 청년 주요 정책들에 대한 소개 및 안내를 했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디어페이지 대표이자 작가인 박서희 청년위원이‘나는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