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2월 2일 콩의 날(콩이콩이)을 맞아, 건강한 우리 농산물인 국산 콩의 가치를 높이고, 품질 높은 콩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 전통메주 및 청국장, 콩가공 제품에 대해 사전접수를 받아 심사위원 및 시민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어울림터는 메주, 된장, 간장, 청국장 등 전통적인 콩 가공 제품을 선보였으며 전통적인 제조방법과 현대적인 품질 관리가 결합 된 뛰어난 맛과 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자연발효와 친환경 재료 사용에 중점을 둔 점에 대해 시민평가단에 큰 호평을 받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어울림터 근로장애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정성과 노력으로 쌓아온 결과이기에 더욱 뜻 깊고, 장애인생산품의 우수한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어울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더욱 정성껏 만든 건강한 콩제품을 소비자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콩 가공제품 개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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