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치매안심마을 6개소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기억채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내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조성된 마을로 합천군 관내에 9개소 마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인지 선별검사,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 노인 우울 척도, 인식도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안명기 합천군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대상 #인식 #합천군 #보건소장 #안전 #치매안심마 #누릴 #환자 #친화적인 #가족이 #마을 #2월 #지역사회 #생활 #선별검사 #상반기 #5일 #참여자 #27일 #지정 #관내 #주민 #조성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