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원읍은 관내 사업장 3곳을 방문해 ‘행복품은 나눔가게’ 12·13·14호점으로 등록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나눔가게 12호점으로 등록된 ‘㈜베스트대성식자재마트’는 신선한 식자재와 다양한 할인행사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복품은 나눔가게’ 등록을 계기로 매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식자재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상품권 이용을 후원했다.
이어 나눔가게 13호점 ‘하삼동커피 함안칠원점’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로, 아늑한 내부 분위기 때문에 주민들이 모임 장소로 애용하고 있다.
이번 등록을 계기로 매월 관내 저소득 복지대상자들에게 가게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5만 원 쿠폰을 후원하기로 했다.
나눔가게 14호점 ‘현부자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