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녹화 중 '뷔페의 신' 신종철 총주방장이 스튜디오를 찾자 박명수는 전현무를 향해 "다음 달에 좋은 소식 있잖아요.
박명수 씨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내가 언제 그랬어요?"라며 잡아떼더니 "그럼 5월로 합시다"라고 말해 전현무의 결혼설에 마침표를 찍는 듯했다.
그러나 김숙은 이미 신 총주방장과 5월 행사 스케줄을 논의한 뒤였고, 신 총주방장은 "5월에 비우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주연은 지난해 '사당귀'에서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바 있으며, 전현무 역시 지난 2일 방송에서 "사귄 지 1달 됐다"고 고백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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