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한국 여자 최초 ‘동계AG 3관왕’

  • 2025.02.10 00:10
  • 23시간전
  • 경상일보
쇼트트랙 최민정, 한국 여자 최초 ‘동계AG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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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최다관왕 타이기록, 여자 500m 한국 최초 우승, 아시안게임 기록 4차례 경신 등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최민정은 8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뒤 여자 500m에서 정상에 섰다.

아시안게임 출전 역사에서 한국 선수가 단일 대회 금메달 3개를 딴 건 김기훈(1990 삿포로 대회), 채지훈(1996 하얼빈 대회), 안현수(현 러시아 빅토르 안·2003 아오모리 대회) 3명뿐이었다.

비록 4관왕에 오르진 못했지만, 최민정은 전체 종목을 통틀어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동계 아시안게임 3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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