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2025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 2025.02.10 15:53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소방서 2025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SUMMARY . . .

합천소방서(서장 박유진)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1일 오후 6시부터 2월 1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수 있는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사고에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 기간 동안 합천군 내 5곳의 달집태우기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각 읍‧면별로 행사장 주변을 예방 순찰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출동태세 확립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로 신속한 상황 관리 ▲행사장 주변 소방차량 기동순찰 및 화재 위험요인 제거 ▲다중운집 예상지역(행사장) 소방펌프차량 전진배치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등이다.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작은 불티도 연소 확대되어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다"라며 "빈틈없는 대응태세로 달집태우기 등 전통문화 행사장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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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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