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故 서희원 유품 추정 머리핀 공개… 동생 서희 SNS에 사진 올려

  • 2025.02.10 22:15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톱배우였던 故 쉬시위안(서희원)이 일본 여행 중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동생 쉬시디(서희제)가 쉬시위안의 유품으로 추정되는 머리핀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쉬시디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머리핀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머리핀이 진주알로 만든 리본 모양으로, 평소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쉬시위안과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라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쉬시위안는 지난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구준엽과 유가족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친 후 5일 유해를 대만으로 옮겼다.

구준엽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저는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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