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온라인(모바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산업경제팀)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지원금 20만원(연간)을 바우처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정이 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유흥, 사행성 업종 등을 제외한 업종에서 올해 말까지 사용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 전년도 1월1일부터 신청일까지 경상남도내 농촌지역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75세 미만(1950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지원 제외 대상은 ▲전년도 선정 후 카드 미발급 또는 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