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 출전한 정재원, 박상언, 이승훈이 은메달이 확정된 뒤 태극기를 들고 링크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하루 쉬었던 금맥 캐기를 재개했다.
7일 개회식 이후 나흘째인 11일 우리나라는 금메달 하나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이번 대회 전체 금메달 12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1개로 종합 2위를 지켰다.
1위는 개최국 중국(금27·은23·동20), 3위는 일본(금5·은6·동10)이다.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바이애슬론에서 한국의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이 나왔다.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