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졌다"… '마약 논란' 박유천, 일본에서 근황 공개

  • 2025.02.11 21:13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에 일본의 한 온천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눈 덮인 풍경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외모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예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달라진 모습에 주목했다.

한편 박유천은 2018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의혹에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이후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돼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1년 만에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활동을 재개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며 박유천이 4억 9천만원의 세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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