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2025 아시아컵 1차 대회 출전 ... 2025 출전권 획득 도전, 태국, 방콕

  • 2025.02.13 05:28
  • 3개월전
  • 한국스포츠통신

대한민국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업 1차 대회에 출전한다.

2025년도 첫 국제 양궁대회인 이번 대회는 25개국에서 223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정의수 감독이 이끄는 컴파운드 대표팀은 15일 오후 1시(현지시각) 태국에 도착해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한 뒤, 17일부터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이 요구될 전망이다. 남녀 개인전 3위 이상을 기록하면 ‘월드게임 2025’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월드게임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은 종목들이 포함된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로, 올림픽 무대에 설 기회가 없었던 컴파운드 선수들에게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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