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故 서희원 자녀 양육권, 전 남편 왕소비에게 넘어갈까?

  • 2025.02.13 13:10
  • 7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클론 구준엽(55)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故 쉬시위안(48·서희원)의 자녀 양육권이 전 남편 왕샤오페이(왕소비)에게 넘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대만 현지 매체들은 쉬시위안 자녀들의 양육권이 법적으로 친부인 왕샤오페이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두 자녀는 별도 유언이 없었다면 쉬시위안의 유산 중 3분의 2를 각각 나눠서 상속받게 된다. 법정 대리인인 왕샤오페이가 상속 재산의 일부를 관리할 수도 있다. 현재 쉬시위안의 유산 규모는 6억 위안(약 1200억 원)으로 추산된다.

구준엽이 쉬시위안의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면 친부 왕샤오페이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만큼, 이 역시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왕샤오페이가 쉬시위안의 두 자녀와 함께 상속받은 유산을 중국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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