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천면 ‘눈내골 흙동아리’ 정기 회원전

  • 2025.02.13 14:48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지난 2일부터 28일까지 남해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눈내골 흙이야기 동아리’가 다섯 번째 작품전을 개최한다. /남해군

▲ 지난 2일부터 28일까지 남해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눈내골 흙이야기 동아리’가 다섯 번째 작품전을 개최한다. /남해군

남해군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2일부터 28일까지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눈내골 흙이야기 동아리’가 다섯 번째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눈내골 흙동아리’는 2018년 10월 1일 설천초 평생학습교육을 통해 설립된 도자기 동아리이며, 2019년 11월 유배문학관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명의 회원이 도자기, 유화 등 100여점을 전시한다.

동아리 회원 일동은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맺은 자리이며 우리 지역의 이야기와 정성이 담겨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설천의 문화와 예술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설천면은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