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13일 ‘2026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홍남표 시장은 평소 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한, 창원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국비 사업을 발굴할 것을 주문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도 창원시를 “동북아 중심 도시로 도약”시킬 미래 혁신사업, 시민 생활에 편리함과 안전함을 더해 줄 확실하고 제대로 된 사업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보고회는 총 141건(2026년도 국비 신청액 1조52억원)의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을 실‧국‧소장이 보고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 회의를 진행했다.
사업 세부 현황으로는 ▲신규사업 17건 399억원 ▲공모사업 14건 402억원 ▲계속사업 110건 9251억원이다. 분야별로는 ▲산업‧경제 33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