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시즌 최초로 마스터 전원을 기립하게 만든 무대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앞서 천록담은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에서 유지우, 강훈, 임찬과 '쥬쥬핑'을 결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1라운드 중간 결과 3위를 기록했다.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선곡한 천록담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즌 통틀어 최초로 마스터 전원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마스터 심사 결과 16명 중 11명이 100점 만점을 주며 천록담은 1600점 만점 중 1591점을 기록,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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