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삼민목장의 '자연숙성 고다치즈'가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참발효어워즈 2025'에서 목장치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삼민목장의 고다치즈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맛 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스페셜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의 치즈로 평가받았다.
이 고다치즈는 직접 농사지어 풀을 충분히 먹고 자란 젖소에서 당일 착유한 1등급 원유를 햅섭인증을 받은 유가공장에서 제조해 6개월 이상 숙성과정을 거친 치즈이다.
손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치즈메이커로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치즈를 생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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