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환경 보호를 위해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금지를 확대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금지를 추진, 공공청사 내 1회용컵 반입을 금지하는 한편, 시청 내 문화강좌실과 별관셋마당을 제로 클린zone으로 지정, 해당 구역에서는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다.
시는 공공기관 내 입점 카페를 대상으로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내 입점 카페의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를 정착시켜 플라스틱 zero 참여 분위기를 확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카페 #입점 #1회용컵 #공공청사 #보증금제 #1회용품 #공공기관 #사용 #금지 #대상 #반입 #참여 #서귀포시 #플라스틱 #추진 #반입금지 #대신 #구역 #시청 #2개소 #개소 #zero #보호 #정착 #다회용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