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 개최

  • 2025.02.19 15:09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36만 그루의 최고 최대의 벚꽃축제인‘제63회 진해군항제’가 3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9일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이다. 본 축제는 진해군항제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유료로 진행되며, 벚꽃의 아름다움과 음악의 감동을 결합해 '봄(Spring)'이라는 콘셉트 아래 기획되었다.

알앤비와 발라드 그리고 밴드음악까지 다채롭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뮤지션들과 자연적 요소인“벚꽃”을 결합시켜 한국의 대표적인 “봄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 같아 보인다. 특히 전체 라인업 뮤지션들은 10CM·거미·너드커넥션·나상현씨밴드·데이브레이크·박정현·소란·소수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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