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자력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히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그리고 산업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고위험 사업장을 우선 지원하며 선정된 5개소 중소기업에 대해 안전보건전문기관이 최대 5회까지 현장 방문해 필요서류 작성, 작업장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대책 수립,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중소사업장들이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앞서 남해군은 2023년 12개, 2024년 5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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