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되어 교향악부터 실내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휘 및 협연자로는 정통적인 음악 해석과 연주자들과의 교감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내는 △지휘자 데이비드 이, 팬텀싱어 출연자로 잘 알려진 크로스오버의 아이콘 △바리톤 박현수, 동양인 여성 최초로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가 협연자로 나서, KBS교향악단의 풍성한 선율 위에 연주가 더해져 한 편의 서정시처럼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슈트라우스2세 오페라타 '박쥐' 서곡으로 시작하여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데 쿠르티스의 '물망초', 빅시오의 '사랑한다 말해주오, 마리우', 윤학준의 '나 하나 꽃 피어',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3악장과 4악장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클래식과 감성적인 곡들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거창문화재단 메세나 사업의 하나인 문화티켓 나눔 행사를 통해 사전 신청자만 100매 한정 선착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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