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벚꽃이 만개한 봄의 정취 속에서 진주 실크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진주만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각인시켰다. 또한 '실크 문화랩'은 선 캐처, 이니셜 키링, 색동 키링 등 실크를 활용한 현대적 공예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실크가 실생활 속 친숙한 소재로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대만 단체 관광객들이 방문해 전시장을 둘러보고 실크 제작 과정을 참관하는 등 진주실크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직접 확인했다. 박성진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과 대만 등 해외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돼 진주실크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크박물관을 중심으로 실크 관련 시설을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체류형 관광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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