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관광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 정책의 지속 추진으로 관광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콘텐츠를 통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중점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사업(5.5억 원), 지속가능한 ESG 인식 확산·이벤트 사업(1.8억원),주민주도 농어촌 관광(3.3억원), 웰니스 인증제도(1.5억원), 카름올래(1.5억원), 제주 MICE 다목적 복합시설 확충(균특 196억원), 노후회의 장비 지원(1.5억원), 내국인 관광객 유치마케팅(33억원): 크리에이터 활용 제주관광홍보 등 15개 사업, 외국인 관광객 유치마케팅(42억원): 국제선 활용 관광객 유치 등 16개 사업, 탐나오 운영(15억원),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2.5억원), 공유오피스 운영(2.7억원), 관광진흥기금 저금리 융자지원(120억원)이다. 올해 △ 데이터 기반 확충 분야(21억원) △ 도내 관광사업체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지원(2억원) △ 도내 관광사업체 관광정보 OR구축(1억원) △ 제주 최우수관광마을 디지털 기반 조성(1억원) △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제작 등 16개 사업을 통해 관광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올해 신규 핵심사업인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디지털 관광도민증 도입(25억원)'을 통해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에 나선다. 관광사업체의 디지털 대전환 지원과 더불어 맞춤형 컨설팅(온라인 마케팅 등) 지원, 관광사업체 종사자 기숙사 리모델링 지원(5개소), 도내 여행업계 사무공간(공유오피스) 지원(2.7억원), 공공 플랫폼 탐나오 운영(15억원) 등을 통하여 도내 관광사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주관광 서비스 아카데미 디지털 전환교육, 무장애 관광교육 등 맞춤교육(1.6억원)을 통해 관광종사원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구축된지 10년이 경과한 탐나오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사용편리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2025년은 제주가 디지털 혁신과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는 중요한 해가 될 것"으로, "도민과 관광사업체, 관광객이 함께하는 제주관광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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