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가 2025년 새해에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진 군수는 지난 14일 오후 휴천면 지역 ▲산두 마을만들기 사업 ▲대포마을 정자보수 사업 ▲송전리 다듬이회 지원 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건강 휴게 공간 조성, 담장 및 배수로 정비를 마무리한 호산리 산두마을을 방문해 하천제방 높이 조정, 물푸레나무 방역 등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진병영 군수는 "매주 실시하고 있는 현장행정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에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 #사업 #방문 #마을만들기 #현장 #생생 #지원 #방역 #현장행정 #안전 #소통 #강추위 #이야기 #▲송전리 #2025년 #불편사항 #정자보수 #건강 #▲대포마 #다듬이회 #강화 #군수 #하천제방 #송전리 #산두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