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미래를 준비하는 글로컬 환경도시 △모두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탈 플라스틱 필 자원순환 △아름답고 안전한 생태하천 조성을 위한 115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낙동강수계 수질 개선을 위해 환경부의 농축산계 비점오염원 통합관리 시범사업으로 2028년까지 저류시설과 총인처리시설을 설치해 화포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낙동강 유해남조류 예방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하천쓰레기 정화사업 지속 추진 등 깨끗한 수생태계 조성 및 안전한 상수원 수질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수생태계 건강성 확보 및 친수공간 확대를 위해 △조만강 △주천강 △용성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계속 추진해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하고 치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내삼지구 △원지지구 △조만강 △진례2지구에 하천재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2025년은 '대전환의 시작, 글로컬 시티 김해'를 만들겠으며 특히 김해시를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탄소중립체험관과 김해시 환경교육센터의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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