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4일부터 도내 주요 관광지 39개소에 225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제주의 역사문화에 대한 전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돌문화공원,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목관아, 4·3평화공원,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 제주 대표 관광지 39개소의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올해는 제주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2호인 제주향교가 새롭게 해설 지점으로 추가되고, 이중섭미술관은 시설 확충공사에 따른 장기휴관으로 해설사가 배치되지 않는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관광 최일선에서 제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해 제주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공 #제주 #배치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해설사 #관광교류국장 #대표 #39개소 #관광지 #최일선 #역사문화 #정방폭포 #역사 #만족 #제주돌문화공원 #지정 #관광 #관광객 #서비스 #김희찬 #225명 #지점 #새롭게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국헌 문란’ 대통령, ‘부정선거’라는 망령을 소환하다
2시간전 MBC
서정희, 서세원과 이혼 후 재혼에 회의적이었던 이유 고백 "만나지 말아야 할 게 남자구나 싶었다"
23분전 메디먼트뉴스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본인만 없으면 가족이 행복할 것 같다는 딸 vs 어떤 노력을 해도 개선되지 않는 딸이 아픈 손가락이라는 엄마?! ‘미운 오리 가족’ 등장!
2시간전 MBC
'김딱딱' 김정현, '시간' 태도 논란 6년 만에 공개 사과…서현에게 90도 인사
36분전 메디먼트뉴스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여행문화로 관광 경쟁력 혁신
10시간전 제주환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