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중심으로 전국 규모의 예술경연대회, 전통문화 공연, 가족 중심 공연 콘텐츠, 거리 축제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도심 곳곳에서 풍성하게 열려 눈길을 끈다. 이번 경연대회들은 전국의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교류 행사로 밀양이 지닌 문화적 깊이와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밀양아리랑대축제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축제의 열기를 도심 속 거리로 확장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안병구 시장은"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밀양은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기획과 지역의 풍부한 예술자산을 바탕으로 밀양만의 문화도시 모델을 차근차근 완성해 가고 있다"며"이번 5월 문화예술 행사는 밀양의 문화 역량을 전국에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밀양 #주관 #시민 #전국 #문화 #오전 #행사 #중심 #교류 #밀양지부 #열리며 #역량 #규모 #도심 #공연 #전통 #제67회 #축제 #체험 #알리 #관광객 #프로그램이 #밀양아리랑대축제 #문화예술 #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