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주현이 가수 태진아를 찾아 고(故) 송대관을 떠나보낸 슬픔을 함께 나눴다.
송대관과 사별 후 힘든 시간을 보냈을 태진아를 위로하기 위해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한 노주현은 "애썼다"며 손을 잡아줬다.
이어 "원래 서로가 몸이 어디 아프단 얘긴 잘 안 했다"며 "옛날에 형이 담도암을 수술했다고 한 적은 있다"고 했다.
내가 어디 가서 말하지 말라 그랬는데 그 형이 갔다 와서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태진아가 수천만 원 갖다줬다'고 말해버렸다"며 남달랐던 우정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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