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출전’ 김혜성, 3타수 무안타에 실책
- 2025.02.24 00:00
- 7시간전
- 경상일보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공수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시범경기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수비에선 실책을 범했다.
김혜성은 이날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혜성의 주포지션인 2루수는 마이너리거인 오스틴 고티에가 맡았다.
김혜성은 1회초 수비에서 실책했다. 2사에서 프레디 페르민의 시속 170㎞의 빠른 땅볼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 스윙을 교정 중인 김혜성은 1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2대0으로 앞선 2사 1, 2루에서 오른손 투수 챈들러 섐플레인의 4구째 한가운데 몰린 체인지업을 공략하려다가 헛바람을 갈랐다.
5대5로 맞선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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