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책사업인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 및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로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건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서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기대하고 있다.
합천군 봉산면 압곡리 일대에 걸쳐 있는 오도산은, 2023년 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양수발전소 우선 사업자로 선정된 두무산과 아주 닮아있다.
이에 합천군은 지난 2023년부터 오도산 양수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궁금증 해소 등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봉산면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4회, 207명), 찾아가는 마을별 사업설명회(8회, 199명) 및 양수발전소 견학(7회, 217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설명회 및 견학에 참가한 주민들은 "양수발전소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
"면서 "지역경제 및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합천군에 쌍둥이 양수발전소가 꼭 유치되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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