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전통 누비의 가치를 배우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브랜드화까지 탐구하는 의 수강생을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10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전통 공예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슬기 작가(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0)와 에르메스와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조성연 누비장, 통영 청년 공예가 김미화 브니엘누비 대표, 회화 속 취객 선비 3인의 모습을 활용해 차가운 술을 따르면 얼굴이 붉어지는 재미있는 요소를 더한 제품으로 유명한 '취객선비 3인방 소주잔'김지예 디자이너, 그리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통영 누비 브랜드 가치를 확립한 박경희 희공방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주요 강연 내용은 ▲전통 누비의 역사와 기술 ▲통영으로 돌아온 청년 누비작가의 창업 스토리 ▲전통과 현대의 디자인 접목 성공 사례 ▲브랜드화 전략 ▲저작권 보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습을 통해 직접 누비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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