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토산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

  • 2025.02.27 12:18
  • 1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공모에 표선면 토산항이 선정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뉴딜300사업 후속 포스트 어촌뉴딜사업으로 어촌지역 492개 중 87%가 소멸이 예상되면서 어촌의 경제ㆍ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어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토산항은 올해 시작으로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국비 35억원, 지방비 15억원)으로 1차년도(5.5억원), 2차년도(22.25억원), 3차년도(22.2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방파제 확장 ▲방파제 정비 및 보강 ▲물양장 정비 ▲항 내 준설 ▲해녀쉼터 조성 ▲교육 등이 있다.

방파제 확장과 정비를 통해 재해(태풍, 해일, 고파랑 등)에 대비하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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