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축산분야 ICT융복합 확산 지원사업에 4억원(국비 120 도비 80 융자 120 자부담 80)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오리, 사슴, 곤충, 양봉, 말, 염소 사육농가이며, 축산농가에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정보통신기술)를 접목시켜, 축사 내외부에 자동 온도조절 장비 및 CCTV, 사료빈관리기, 출하선별기, (로봇)자동급이기, 음수관리기 등 사양관리 최적화를 위한 정보수집 및 원격모니터링 장비를 지원, 생산비 절감 및 악취·방역의 과학적 관리를 통해 사양관리가 용이하도록 스마트 축사를 조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비율은 제주도 지방비 20%를 추가, 국비 30%, 지방비 20%, 융자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