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물류, 관광, 산업 등 지역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논의할 수 있도록 전체 참여기관은 적극 확대하면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분과 중심으로 운영해 나가고 전체회의의 경우에도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부지조성공사와 여객터미널 등 건축설계는 각각 올해 6월과 8월에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으로 이 시점까지 집중적으로 논의해 설계 반영 사항을 적극 발굴한다.
거버넌스는 오늘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달 1~2회의 분과회의와 격월로 전체회의를 개최해 과제를 구체화한다.
허남식 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가덕도신공항은 첨단 기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아우르는 혁신의 기반으로 우리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지방 공항 하나를 더 건설하는 데 그치지 않도록 물류, 관광, 국제 비즈니스 기능을 총망라해 그림을 크게 그려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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