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향토음식의 발굴·보존, 경쟁력 강화, 연계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총 17개 사업에 6억 4,400만 원을 투입하는 2025년 향토음식육성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제주특별자치도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된 향토음식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향토음식육성위원회는 식품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교수 등 14명으로 구성된 법적 기구로, 제주 향토음식의 체계적인 발굴과 육성, 지원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한다.
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제1차 심의에서 제3차 제주 향토음식 기본계획(2023~2027)에 따른 올해 투자계획과 지난해 시행계획 성과, 제도개선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올해 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향토음식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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