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환작가의 열 번째 저서 ‘하동학개론’ 출간

  • 2025.03.04 15:13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조문환작가의 열 번째 저서 ‘하동학개론’ 출간
SUMMARY . . .

하동에 살아오면서 느낀 경이로움을 기반으로 오랫동안 사유해온 그만의 하동에 대한 애정이 오롯이 묻어나 있다는 평이다.

섬진강은 양안에 자리한 협곡으로 인해 하상계수가 세계 최고를 기록했고 이것이 범람하게 만들어 하동이라는 지명이 됐다는 것이다.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자료를 정리하고 강의로 이어졌는데 이를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총망라 그만의 사유를 통해 문학적 형식을 빌린 '개론서'에 이르게 된 것이다.

하나의 지역을 개론서로 출간하기까지는 살아온 세월에 애정과 호기심과 탐구, 사유와 철학이 더해질 때 가능하다면 의 출간은 하동을 오롯이 온 몸과 마음으로 통섭한 작가의 몫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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