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내년 곤충학습관 10주년을 앞두고 기존 전시관에 사막관과 열대관을 추가해 기후대별 곤충 생태 관찰과 체험하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번에 증축한 생태유리온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을 투입해 881.2㎡ 규모로 사막관과 열대관의 두 가지 테마로 조성해 기존 유리온실의 냉대관, 온대관과 함께 네 곳의 기후대별 생태환경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생태유리온실 증축으로 수서곤충, 파충류, 절지류 등 모든 곤충과 소동물, 미어캣, 조류 등 지구상에 서식하는 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곤충생태학습관에서는 대한민국 멸종위기 곤충에 대해 학습할 수 있으며 물방개, 두점박이사슴벌레, 물장군 등 멸종위기 곤충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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