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명칭은 젊음의거리의 특성을 살린 '버스킹 문화의 거리'로 경상남도에서 지정한 특화거리로는 양산시가 최초다.
이번 특화거리 선정은 지난해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에서 제출한 신청서를 양산시에서 적극적으로 보완·검토해 경상남도로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또 올해 1월 실시된 현장평가에서 양산시와 상인조직이 함께 사업계획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경상남도 평가위원의 현장평가를 통과했으며 2월 경남도청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양산시의 적극적인 의지와 양산젊음의거리의 버스킹 문화 특화거리 사업계획 발표에 대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양산젊음의거리 운영위원회는 경남 최초가 된 이번 특화거리 지정을 통해 양산의 버스킹 문화를 더욱 확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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