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중국 항저우 나이트클럽 등장… 현지 팬들 환호 속 비난 여론도
- 2025.03.19 20:27
- 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최근 중국 항저우의 한 나이트클럽에 나타나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한 네티즌이 지난 17일 올린 영상에는 나이트클럽에 등장한 승리의 모습과 그를 향한 팬들의 환호가 담겨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도박 및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승리가 중국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적인 목소리가 거세게 일었다.
이들은 "범죄 경력이 있는 외국 연예인이 중국에서 돈을 버는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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