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이 첫째 아들 최유성 군이 과거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우혜림에게 아들 시우, 시안 형제를 키우면서 얻은 육아 팁과 함께 센스 있는 옷 선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양식 레시피 등을 전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강주은은 "다시 태어나도 1000% 최민수와 결혼한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모르는 악몽보다 아는 악몽이 낫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너무 미안했다"며 "유성이가 공인 생활 속에서 압박을 많이 느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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