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영식·김형준) 19일 관내 돌봄이 절실한 홀로 사는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삼촌반찬가져와쑤다'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영양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성종합사회복지관·사랑의열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으로 10개월간 추진되는 희망나눔캠페인 사업이다.
김형준 용담2동장은"경제가 더욱 힘들다보니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공동체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주민센터도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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